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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김효민(25)씨는 학교 내 미식가로 유명한데 남자친구와 맛집 데이트를 주로 즐긴다. “예전에는 입소문을 듣고 인터넷으로 찾아가는 방법을 검색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근처 혹은 전국의 맛집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김씨는 “더 이상 음식 메뉴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일은 없다. 게다가 할인쿠폰과 포인트 적립을 통한 다양한 혜택까지 풍성하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맛도 있고, 생김새 또한 예쁜 음식을 먹는 것이 요즘 최고의 즐거움” 이라고 말한다.
똘똘한 스마트폰 어플이 내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왔다. 필링크에서 새롭게 출시한 ‘대리운전전국하나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맛집을 찾고 싶을 때 뿐만 아니라 갑자기 자동차 사고가 나거나,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잃어버려 당황스러울 때, 차 안에 열쇠를 두고 내리거나, 요즘같이 추운 겨울 보일러가 고장 났을 때, 치킨이나 자장면을 배달시켜 먹고 싶을 때, 급하게 대리운전(어플검색-대리운전1113) 기사나 콜택시를 불러야 할 때, 설날 선물로 특산품을 주문하려 할 때, 이럴 경우 지금까지는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아니면 114에 전화해서 정보이용료를 지불하면서 문의를 해 왔다.
하지만 어플은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배달음식, 대리운전(어플검색-대리운전1113), 콜택시, 퀵서비스, 택배,병원, 약국, 꽃배달을 비롯해 다양한 콜센터정보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정보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4가지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먼저 현재 위치에서 주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업종 분류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있다. 다음은 어플를 통해 직접 전화까지 가능하고 이용하면서 쌓이는 포인트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음성검색 기능도 제공해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각 업체에서 발행하는 할인쿠폰으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어플 관계자는 무료로 운영중이며 현재는 수도권 위주로 서비스되고 있지만 점차 지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시대 돈 되는 어플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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